[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8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8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영원히 묻기로 결심하고 간직하던 노란 망토를 내다 버린다. 

27년 만에 마주한 진장수(윤다훈 분)와 채선영(오현경 분) 앞에서 장윤자(조미령 분)가 숨겨오던 충격적 비밀이 탄로 난다. 

김마리(김희정 분)는 자신을 간병하는 한진태(선우재덕 분)를 보며 한때나마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짓는다. 

한편, 채우리(백성현 분)는 진나영(강별 분)이 김마리, 한현성(신정윤 분)과 다정하게 함께 웃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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