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12회 예고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2회에서 자신의 실수로 강세란(오세영 분)에게 기회를 주게 된 왕요한(윤선우 분)은 정다정(오승아 분)에게 사과하며 이를 역이용할 대책을 세운다.

민해일(윤해영 분)은 천애자(최지연 분)가 개집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정다정에게 알리고 왕요한은 일부러 천애자가 들으라고 회장님 사무실에서 금괴를 봤다며 전화통화를 하는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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