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8000원 무한리필 한식 뷔페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의 한 식당. 8천원이면 11가지 반찬을 비롯해 맥주와 치킨이 무제한인 한식 뷔페가 있다. 

매일 메뉴가 바뀌면서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이곳. 하루에 550명이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는 식당. 하지만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이 비법은 23년 동안 한식 뷔페 외길 인생을 걸으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아온 박재주(58) 사장님 먼저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식권을 배부하면서 고정 손님층을 만들었다. 

그리고 직장인들의 얇은 지갑을 위해 싼 가격에 운영하면서 입소문이 났다는 후문. 하지만 푸짐한 인심의 사장님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23년이 넘는 세월 한식 뷔페를 운영했지만 계속된 건물주들의 갑질로 6번 동안 내쫓겨야 했다. 

하지만 긍정 에너지 재주 씨는 해병대 정신으로 쫓겨날 때마다 성공하며 지금까지 이어왔다. 생맥주와 치킨이 무제한인 8천 원의 한식 뷔페를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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