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13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3회에서 불법 비자금 건으로 왕회장(전노민 분)은 압수수색을 당하고, 왕요한(윤선우 분)에게 "이게 너랑 다정씨와 합작품이냐?"며 분노한다.

한편 강세란(오세영 분) 또한 정다정(오승아 분)의 덫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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