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순 심는 영암 들녘
"붉은 황토 기운 꽉 들어차 맛도 풍미도 전국 으뜸입니다."

고구마 주산지로 떠오른 전남 영암군 도포면 영호리 붉은 황토밭에 오늘(15일) 고구마 순 심기가 한창입니다.

이맘때 심은 고구마 순은 10월 이후 수확에 들어갑니다.

3개월가량 저장 창고에서 숙성 기간을 거치면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인 영암 붉은 황토 고구마로 출하됩니다.

2022년 기준, 영암군의 고구마 재배 면적은 1천400ha에 달합니다.

(사진=영암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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