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19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9회에서 왕회장(전노민 분)은 왕지훈(박영운 분)과 강세란(오세영 분)에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라고 압박한다.
개집에 숨어있던 천애자(최지연 분)까지 들통난 강세란 모녀는 결국 왕회장의 집에서 쫓겨난다.
한편 정다정(오승아 분)은 왕안나(이아린 분)가 집에서 없어지자 애타게 찾는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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