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맞은 우리' 38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38회에서 한현성(신정윤 분)과 김마리(김희정 분)로부터 버림받을 상황에 처한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지난 삼십 년 세월에 염증을 느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과장을 비롯한 동료들은 부쩍 칼퇴를 일삼는 채우리(백성현 분)를 수상하게 여긴다.
한편, 조아라(윤채나 분)의 생일을 맞이해 진수지(함은정 분)까지 동석한 아침상. 갑작스럽게 진수지가 공황을 겪게 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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