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행사 퍼플페퍼가 토스의 광고 플랫폼인 '토스애즈'의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퍼플페퍼는 토스 앱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계약 체결부터 광고 집행, 비용 정산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토스는 현재 누적 가입자 2,800만 명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금융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토스애즈는 이러한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소비 패턴을 분석해 타깃형 광고를 제공하며, 일 평균 3,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썸네일배너’, 실시간 쇼핑이 가능한 ‘라이브 쇼핑’, 고객 맞춤 발송형 광고 ‘머니알림’, 리워드 광고 ‘행운 퀴즈’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운영 중이다.

퍼플페퍼는 2024년 창립 이후 네이버, 카카오, 당근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광고 대행을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신생 광고사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맞춤형 광고 전략과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페퍼 대표는 “토스의 공식 광고 에이전시로서 우리의 역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토스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광고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퍼플페퍼는 토스애즈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중심의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강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